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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KC 뉴스/WITH U

대주·KC, 소통 강화를 위한 ‘SSK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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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대주·KC는 서울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SSK캠페인을 시행하였다.

  SSK캠페인은 STOP, START, KEEP의 약자로 조직 내에서 중단되기를 희망하는 관행(Stop),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하는 아이디어(Start),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활동(Keep)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익명으로 진행되며, 공감하는 의견에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4월 한 달간의 진행 결과 STOP 5, START 25, KEEP 3건으로 총 28건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수집되었으며, 공감이 많았던 의견에 대해 우선적 개선이 이루어졌다.

  박주봉 회장은 “직원들의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줄 수 있어서 뜻깊다”며,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의견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여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월 초 SSK시행 결과 발표 후 직원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대주중공업 서이종 사장은 캠페인이 다른 사업장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으며, 대주중공업 이병배 부사장은 물류사업부 각 지사에 확대·적용 하겠다며 강한 실천의지를 보였다. 케이씨 최민호 차장은 부담없이 편안하게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직원들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개선되는 대주‧KC가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한다등 전반적으로 근무 의욕이 상승의 의견을 전했다.

  긍정적인 반응과 효과로 향후 인천 본사 및 각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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